○ 도서제목 : 5초의 법칙
○ 저 자 : 멜 로빈스
○ 출 판 사 : 한빛비즈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은 일상에서 용기 있게 스스로를 행동으로 밀어붙이는 것이다.”
5초의 법칙을 시작하는 법!
알람소리가 울리는 순간부터 5부터 1까지 숫자를 거꾸로 세고 잠자리에서 몸을 일으킨다.
변화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이 도전이 중요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꾸물거릴 겨를이 없다. 도전은 간단하다.
알람시계를 준비하고 5,4,3,2,1 숫자 세기만 하면된다.
둘째, 아침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변화하려면 의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셋째, ‘활성화에너지’라는 개념을 경험해보고 간단한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즉,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초기 에너지의 양이 일단 일어나서 움직이며 쓰는 에너지의 양보다 훨씬 많다는 뜻이다.
걱정, 의구심, 두려움 같은 사고 패턴은 습관에 불과하며
우리는 인식도 못한 채 이런 사고 패턴을 반복할 따름이다.
행복에 방해가 되는 모든 행동이 하나의 습관이라면 5초의 법칙으로 그 습관을 버릴 수도 있다.
그럼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5초를 세고 나쁜 습관을 멈추거나 다른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면 된다.
카운트다운(5,4,3,2,1)은 ‘시작의식’이다.
이 시작의식은 관성적인 사고 패턴을 차단하고 새롭고 긍정적인 사고 패턴을 유도한다.
걱정하고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관성적인 반응 대신
본능적으로 용기 있게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결정을 바꾸게 하는 것은 용기이다.”
용기란? (명사)
・ 어렵거나 무서운 일을 하는 능력
・ 자신의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일
・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거나 앞으로 나서는 일
・ 자신의 믿음과 가치관을 굳게 지키는 일
・ 그리고 때로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할 때보다 무엇이 가능한 지를 생각할 때!
두려움에 주목할 때보다 용감해지는 것을 생각할 때!
문제보다 해결책에 집중할 때 !
우리를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한다.
“결국 용기는 자기 독려인 셈이다.”
모든 변명은 핑계에 불과하다.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당한 시기’는 없다.
움직이는 순간, 자신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적절한 때란 없다. 지금 당장만 있을 뿐이다.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지금이 시작할 때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독려하는 일은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다.
바로 지금이 행동에 옮겨야 할 때다.
아침에 눈을 뜨고 잠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일이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아침의 지배자가 되라!
스텝 1. 알람이 울리면 일어난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지 말고, 즉시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90~110분 정도 이어지는 수면 주기에 맞춰
잠을 잔다. 일어나기 약 2시간 전 이 수면 주기가 종료되면서 몸은 서서히 일어날 준비를 시작한다.
알람이 울릴 때 몸은 이미 기상 모드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고 다시 잠을 자기로 한다면
뇌는 어쩔 수 없이 90분~110분간 이어지는 새로운 수면 주기에 들어가게 된다.
15분 뒤 다시 알람이 울리지만, 뇌에서 결정, 주의, 각성, 통제를 담당하는 피질 부위는 여전히 수면 주기에 들어가 있다. 갑자기 한순간에 잠에서 깰 수 없고,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서 시작된 수면 주기를 끝내려면
적어도 75분이 더 지나야 한다.
잠을 많이 잤어도, 잠자는 도중 한 번도 깨지 않았음에도 타이머 버튼을 누르고 일어난 경우 정신이 혼미한 기분이 드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새로운 수면 주기에 들어갔는데 수면이 방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타이머 버튼을 누른 날 컨디션이 최고일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알람이 울리면 타이머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말고 즉시 일어나야 한다.
협상의 여지가 없다.
스텝 2. 욕실에 가서 알람을 끈다.
손닿는 곳에 스마트폰이 있다면 무심코 집어 들기 쉽다. 알람시계를 침대 주변에 놓지 말라!
또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잠들기 전이나, 일어나기 전 또한 한밤중에 일어나 스마트폰을 보지 마라!(카톡, 이메일, 뉴스 확인 등)
스텝 3. 양치질을 하면서 이제 시작할 하루에 집중한다.
세수하고 양치질 하는 3~5분 사이에 나 자신과 나이 큰 목표를 위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는 데 집중한다.
구체적이고 분명하고, 성취할 수 있고, 현실적인 일 몇 가지에 집중한다.
스텝 4. 옷을 입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주방으로 가서 커피를 한 잔 따른다.
스텝 5. 1~3가지 정도 ‘반드시 할 일’과 중요한 이유를 적는다.
(다이어리 to-do리스트 쓰기)
스텝 6. 하루를 계획하는 30분의 시간을 갖는다.
(다이어리 하루목표-확언, 하루계획 작성)
걱정 역시 5초의 법칙으로 해결 할 수 있다.
걱정이 생기면 일단 걱정을 멈추고 5초만 지나면 자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5,4,3,2,1 숫자를 세면서 마음속에서 두려움이 서서히 사러짐을 느낀다.
숫자 세기를 통해 감정에서
벗어나 현실 감각을 찾아 ‘걱정’에서 ‘ 집중’으로 생각의 기어를 바꾸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고마운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기억하고 싶은 건가? 이 간단한 질문은 우리의 뇌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친다.
즉 인생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을 생각하는 순간,
걱정 대신 고마운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인생에서 완벽한 것은 없다. 아무것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5초의 법칙을 이용해서 걱정하는 마음을 잠재우고 소소한 모든 순간에 감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되고, 그 믿음은 자신을 독려하는 용기의 밑바탕이 된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5초(5-4-3-2-1)를 세고 바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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